Sunday, March 6, 2011

내일의 피부를 위한 투자!

HOW TO 1 | 피부의 시간을 되돌리다
자기 전 크림을 바르는 건 고농축 성분이 하루 동안 지친 피부에 영양분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요즘 출시되는 나이트 케어 제품들은 영양 보충은 기본이고, 피부 세포를 치유하고 그 재생력을 더해주는 안티에이징 효과에 눈을 돌리고 있다. 새로운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비오템 스킨 비보 나이트 크림은 피부 속 미세하게 손상된 DNA를 치유하고 세포 생명 유전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블 안티에이징 플레이를 펼친다. 순수 플랑크톤 PTP가 피부 노화에 대항하는 세포 생명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피부의 자연 방어력을 높이고 손상된 DNA를 회복시켜 피부 시계를 되돌린다.
1.자는 동안 피부에 일어나는 일 순수 플랑크톤 PTP → 피부 셀프 재생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자는 동안 피부 속 항산화 효소 MnSOD의 합성을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메커니즘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성분을 바르고 숙면을 취하면 낮 동안 유해 환경으로 생긴 주름이 옅어지고 칙칙해졌던 피부는 맑아지며 건조해진 피부는 세포까지 전달된 보습 성분으로 한층 촉촉해진다.
셀프 재생 → 리베세롤 SV DNA 손상에 작용하는 활성 성분인 리베세롤 SV(Reverserol SV)는 세나 알라타 나뭇잎에서 추출한 순수 자연 성분으로 순수 플랑크톤 PTP와 결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배가시킨다. 즉 피부의 젊음을 회복하기 위한 두 가지 열쇠인 DNA와 유전자를 동시에 활성화시켜 피부 시간을 되돌려준다.
신진대사 촉진 → 프로 비타민 5 피부의 생물학적 리듬을 조절해주고 동시에 강력한 피부 진정 및 세포 재생 효과가 있는 프로 ‘비타민 5’. 또한 피부의 보호막 작용을 하여 밤 시간 동안 손상된 피부 세포의 회복과 재생을 위한 또 하나의 핵심 성분이다.
숙면 유도 → 릴렉싱 프래그런스 바닐라, 아이리스, 재스민, 머스크 등의 천연 성분이 피부가 자는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숙면을 유도하고,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2.순수 플랑크톤 PTP의 재발견반세기 동안 비오템의 근간인 순수 플랑크톤 PTP를 연구해온 비오템 생물학자들은 2만9천 개의 인간 유전자를 해독하며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은 피부 세포 속 DNA가 손상되고 피부 노화에 대항하는 핵심 요소인 세포 생명 유전자의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혀냈다. 이로 인해 피부는 재생 능력을 잃고 주름, 탄력 저하, 칙칙한 피부 톤 등의 노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 또한 스탠퍼드대학 연구팀과 함께 순수 플랑크톤 PTP의 새로운 효능을 밝혀낸 비오템은 여기에 DNA 손상까지 치유하는 새로운 성분을 발견해냈다. 이 혁신적인 성분을 담은 스킨 비보는 단순한 안티 링클 케어를 넘어 기능이 약해진 세포를 부스팅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HOW TO 2 | 피부에 활력을 더하다
미세 먼지, 자외선 등 외부 환경의 위협으로 피부 노화는 더 이상 시간의 흐름이 아닌, 외부 유해 요소와 라이프스타일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피부를 지치게 하는 안팎의 적으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각각의 생존 능력을 채워 피부 구조를 탄탄하게 하는 것, 이것이 나이트 케어의 근본적인 목적. 허벌라이프는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글루코사민 복합체’를 담은 스킨 액티베이터 라인을 해답으로 제시한다. 글루코사민 복합체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피부 세포를 활성화해 피부 볼륨은 물론 탄력이 높아지고 매끈한 윤기가 흐르는 이상적인 상태를 회복시켜주는 핵심 성분. 세포가 활력을 되찾아 탄력이 높아지고 매끈한 윤기가 흐르는 이상적인 상태를 회복하게 된다. 스킨 액티베이터 라인은 나이트 크림, 데이로션, 아이크림, 데꼴따쥬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부터 가슴 라인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
HOW TO 3 | 수분 보호막을 지키다
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는 점점 탄력을 잃고 지울 수 없는 주름을 남기는 걸까? 오리진스 연구진은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이 ‘수분’에 있다고 말한다. 자는 동안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면 외부 환경으로부터 빠져나가는 ‘좋은 성분’은 보호하고 세포 스스로의 방어력을 키워줄 수 있다는 것. 그렇게 탄생한 오리진스의 MAD 나이트 크림은 건조한 외부 환경에 저항하는 갈색 해조류 ‘파디나 파보니카’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복구 및 강화시켜 꼭 필요한 수분은 지켜주고, 피부의 세포주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브닝 프림로즈’가 세포 재생에 활력을 더해준다. 즉 낮 동안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킬 수 있는 수분 에너지를 키워준다는 자생 메커니즘을 담고 있다.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크림을 바를 때 볼 주위를 손가락으로 감싼 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손을 빼주면서 당기듯이 마사지하면 안색을 한층 밝게 만들어준다.
HOW TO 4 | 귀차니스트, 수면팩으로 케어하다
피부를 위한 온전한 휴식시간은 오직 잠자는 시간뿐. 나이트 크림과 나이트 전용 에센스야 이미 익숙한 것들이지만 바르고 잔 뒤 아침에 일어나서 물세안만 해주면 되는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수면팩, 잘 때 붙이고 자면 패치 자체가 에센스로 변하면서 케어해주는 제품은 밤에 예뻐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바르고 그냥 자기만 해도 제품의 좋은 성분들이 알아서 피부 세포를 케어해준다.
HOW TO 5 | 밤사이 뾰루지를 진정시키다부분적으로 올라오는 뾰루지에 스폿 트리트먼트 제품을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확실히 붉은 기가 옅어진다. 뷰티 클러버 사이에서 입소문 난 뾰루지의 비장의 무기는 후시딘. 단 완전히 곪기 전 가려울 무렵에 수시로 발라줘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뾰루지의 사이즈가 현저하게 줄어들기도 하고 생기려던 뾰루지가 없어지기도 한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피부과 연고처럼 빠른 것은 아니지만 자연에 가까운 재료로 만든 크림이나 화장품은 재생 효과가 좋은 편이다.


how  to  6 | 깨끗한 피부를 위한 딥 클렌징
나이트 전용 제품을 바르기 전 피부 상태가 깨끗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진한 메이크업이든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조차도 자외선 차단제에 의한 티타늄이나 징크옥사이드 같은 유해물이 쌓일 수 있으므로 세안을 꼼꼼히 해야 한다. 1차로 오일이나 크림 타입의 클렌저로 씻어낸 후 2차로 젤이나 폼 클렌저를 사용해 모공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까지 완벽하게 클렌징해야 한다. 세안할 때는 물 온도가 높을수록 노폐물 제거는 효과적이지만 그만큼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가 가장 좋으며 헹굴수록 노폐물 탈락 정도가 높아지니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은 생각이 든 후 5~10회 정도 더 헹구는 것이 좋다.
how  to  7 | 눈가의 피부 탄력을 높이다눈가 피부 조직은 다른 부위에 비해 ⅓~정도로 얇아 조금만 보습을 게을리하면 바로 주름으로 이어진다. 요즘 들어 부쩍 눈이 붓고 처져 보인다면 나이트 케어에 집중할 것. 처진 눈가를 팽팽하게 조여주고 싶다면 자기 전 수건이나 화장솜을 눈두덩에 덮어준다. 다크서클이 생겼다면 피부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과 콜라겐 생성을 강화시켜주는 리프팅 아이크림을 발라야 한다. 바를 때는 눈머리에서 눈초리 쪽을 향해 좌우 6번, 지그시 누르듯 바른다. 마지막으로 중지를 이용해 눈 앞머리와 눈 중앙 아래, 눈썹 앞과 눈썹 끝을 순서대로 눌러주면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how  to  8 | 스팀 마사지로 잠자던 세포를 깨우다
뜨거운 물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에 얼굴을 대거나 젖은 타월을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 얼굴에 올리면 모공이 열리면서 피부 속 노폐물 제거는 물론 잠자던 세포를 깨워 밤의 재생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how  to  9 | 페이스요가로 라인을 가꾸다자기 전 간단한 페이스 요가만으로도 노화로 인해 늘어지고 탄력을 잃어버린 피부 아래 근육의 힘을 길러 탱탱한 페이스 라인을 되찾아준다.
1 눈 주변 근육 풀어주기 눈을 크게 떴다가 감기를 10회 반복한다.
2 얼굴 근육 이완하기 입술을 휘파람 불듯 오므렸다가 폈다가를 크게 반복하며 얼굴 근육을 충분히 사용한다. 힘껏 찡그리면서 얼굴 근육을 모았다 풀었다를 7회 반복한다.
3 광대뼈와 눈뼈 주위 누르기 광대뼈와 눈 아래 사이의 뼈를 손끝으로 가볍게 꼭꼭 눌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다크서클을 완화하고 늘어진 주름을 긴장시킨다.
4 볼 아래 네 손가락을 이용해 입 양끝에서 귀밑을 향해 문질러 올린다. 얼굴 근육 전체를 크게 끌어올리는 느낌.

how  to  10 | 재생 능력 북돋우는 숙면을 취하다밤 10시 이후, 피부의 세포 재생력은 최고점에 다다른다. 잡티와 기미 생성의 주 원인인 멜라닌 분비를 억제하고 숙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 역시 밤 시간대. 멜라토닌의 분비는 일반적으로 가장 깊이 잠드는 시각인 새벽 2시가 되면 최고조에 이르는데 이 시간대에 잠을 설치거나 깨어 있으면 피지 분비가 촉진돼 모공이 늘어나고 피부 탄력까지 떨어진다. 숙면은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지닌 자연 치유제인 셈.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밤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하루 6~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1 숙면 음악 CD 심신을 이완시키고 깊은 수면 상태로 이르게 하는 단계별 맞춤형 숙면 음악  CD는 깊은 계곡에서 들리는 물소리와 잔잔한 음악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 숙면 유도를 위한 음악 디자인 CD도 도움이 된다. 
2 아로마 향수 아로마 향이 담긴 향수를 베개나 이불에 살짝 뿌려둔다. 마음이 진정돼 금세 숙면을 취할 수 있다.

how  to  11 | 반신욕으로 촉촉해지다가벼운 반신욕으로 묵은 피로를 풀고 잠자리에 들면 다음 날 피부가 촉촉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목욕물의 온도를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 정도로 맞춘 뒤 딱딱하게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릴랙싱 입욕제를 넣는다. 입욕제는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 속 세포 재생을 돕는 마그네슘, 나트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을 고를 것. 반신욕이 번거로울 때는 아로마 향이 가미된 비누로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라벤더 등 아로마 오일이 포함된 비누를 버블 타월로 거품을 내 온몸에 바른 뒤 1~2분 정도 눈을 감고 향을 마신다. 아로마 비누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까슬까슬해진 피부에 보습을 주기에 효과적이다.
how  to  12 | 메마른 땅에 비는 오지 않는다, 각질 케어나이트 케어의 가장 중요한 미션은 모공에 쌓인 불순물 제거다.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모공 속에서 피지 덩어리가 노폐물과 함께 엉키면서 트러블로 이어지고 모공이 커지기 쉽기 때문. 일주일에 1~2회 정도 스크럽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세안 후 스크럽제를 발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문질러준다. 단 스크럽제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이든 흑설탕이나 커피 가루 등의 천연 스크럽제든 너무 오래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2~5분 이내로 짧게 끝낼 것. 각질 제거 후에는 수분 보충도 잊지 말 것. 건조한 피부는 피지를 왕성하게 분비하므로 피부에 재빠르게 스며드는 가벼운 질감의 수분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1 딥클린 블랙헤드 오렌지 비즈 성분이 블랙헤드까지 제거해준다.
2 흑설탕 스크럽 흑설탕과 우유를 2:1 비율로 고루 섞은 후 꿀을 1작은술 섞어 피부에 고루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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